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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올림픽 기간 안주류·무알콜 주류 판매 '급증'

  • 송고 2021.08.05 16:17 | 수정 2021.08.05 16:17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마켓컬리

ⓒ마켓컬리

마켓컬리는 도쿄 올림픽이 개막한 지난달 23일부터 8월3일까지 안주류와 무알콜 주류의 판매량이 이전 기간 대비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선수들의 빅매치가 몰린 코리안 슈퍼데이에 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마켓컬리가 한국 축구, 야구, 배구, 양궁 등의 경기가 연달아 열린 코리안 슈퍼데이(31일)를 앞둔 30일 주요 안주류의 판매량을 전날과 비교한 결과, 술안주로 선호도가 높은 닭 근위(닭똥집)구이의 판매량은 125% 늘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순대의 경우 판매량이 39%증가했고, 치킨과 감자튀김은 각각 23%, 14%씩 올랐다.


칭따오, 하이네켄, 칼스버그, 클라우드, 스파클링 와인 등 무알콜 주류의 판매량 역시 전날 대비 19%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축구 온두라스전(28일)을 앞둔 27일에는 전날보다 막창은 232%, 곱창 24%, 수육 23%등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야구 이스라엘전(29일)을 앞둔 28일의 경우 오돌뼈는 48%, 껍데기 46%, 닭발 26%가 늘며 인기를 보였다.


마켓컬리는 안주류의 판매량이 높게 나타나는 데에는 외출 대신 집에서 가족과 함께 올림픽 시청을 하게 되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및 주류를 찾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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