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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상반기 매출 791억원…올해 최대 실적 기대

  • 송고 2021.08.17 13:41 | 수정 2021.08.17 13:46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대규모 채용 따른 영업손실 66억원, 클라우드 사업 호조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쌍용정보통신 로고.ⓒ쌍용정보통신

쌍용정보통신 로고.ⓒ쌍용정보통신

쌍용정보통신이 상반기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 최대 실적 기대감을 나타냈다.


쌍용정보통신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20% 늘어난 7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6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영업손실과 관련해 "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상반기 대규모 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미래사업인 클라우드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전년대비 상반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클라우드 사업이 확장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종합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최근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유상증자 진행했다. 구주주 대상으로 최종경쟁률 102.04%를 기록하며 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달된 자금 약 194억 원 중 일부는 클라우드 신사업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전환·구축사업 확대 △MSP사업 강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확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공통API 기반 고교강의 재구축 및 패밀리사이트 클라우드 전환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는 공공기관 전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 첫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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