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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 2차접종 가능"

  • 송고 2021.09.16 17:14 | 수정 2021.09.16 17:16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화이자 3주 이후·모더나는 4주 이후 접종 가능

ⓒ연합뉴스

ⓒ연합뉴스

17일부터 '잔여 백신'을 활용한 2차 접종도 가능하다.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정례 브리핑에서 "17일부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당일신속 예약서비스 또는 의료기관별 예비명단을 활용한 2차접종도 잔여 백신 예약·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잔여백신으로는 1차 접종만 예약할 수 있었다.


잔여 백신으로 SNS나 예비명단을 활용해 당일 접종을 예약하면 기존에 잡혀 있는 2차 접종 예약은 자동 취소된다. 기존에 예약된 2차 접종 백신과 동일한 종류로만 잔여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2차 접종 예약 일정은 백신별 허가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일로부터 3주 이후, 모더나는 4주 이후, 아스트라제네카는 4∼12주다.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2차 접종간격은 6주로 연장돼 있는데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으면 더 빨리 접종을 마칠 수 있는 셈이다.


김기남 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지침 변경에 대해 "2차 접종 완료를 보다 신속하게 하기 위해 허가 범위 내에서 접종간격을 단축함과 동시에 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 폐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도 오는 28일부터는 본인의 사정으로 희망할 경우 기존 8주 간격의 2차 접종일을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4∼12주 범위에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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