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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증거금 5.7조 몰려…청약자 평균 2주 받는다

  • 송고 2021.10.26 17:13 | 수정 2021.10.26 17:13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청약 주식 수 기준 통합 경쟁률 29.60대 1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이틀 간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집계한 청약 증거금은 5조6609억원이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이틀 간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집계한 청약 증거금은 5조6609억원이었다. ⓒ삼성증권

카카오페이의 공모주 일반 청약 결과 5조6000억원이 넘는 증거금이 들어왔다.


26일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이틀 간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집계한 청약 증거금은 5조6609억원이었다.


청약 주식 수 기준 통합 경쟁률은 29.60대 1이었다. 공모 청약 건수는 총 182만4364건이었다.


현대중공업(56조원)에는 못미치지만 크래프톤(5조358억원)보다는 많은 금액이다.


증권사별로는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삼성증권에 2조6510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한국투자증권 1조7563억원, 대신증권 9105억원, 신한금융투자 3341억원 순으로 많았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 55.10대 1, 신한금융투자 43.06대 1, 삼성증권 25.59대 1, 대신증권 19.04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 중복청약이 금지된 이후 현대중공업 청약에는 171만명이, 카카오뱅크 청약에는 186만명이 참여한 바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청약 건수는 삼성증권 81만7131건, 한국투자증권 57만2162건, 대신증권 32만8085건, 신한금융투자 10만6986건이었다.


증권사별 청약 건수가 배정 청약 주식 수를 넘지 않은 만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 모두가 1주 이상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별 배정 물량은 삼성증권 230만주, 대신증권 106만주, 한국투자증권 70만주, 신한금융투자 17만주 등이다.


예상 균등 물량은 대신증권 3.24주, 삼성증권 2.82주, 신한금융투자 1.66주, 한국투자증권 1.24주 등이다. 평균 예상 균등 물량은 2.33주다.


청약을 마감한 카카오페이는 다음 달 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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