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 진출 기대감에 장후반 상한가에 도달했다. NFT 플랫폼 론칭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8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3950원(29.81%) 급등한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 출발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오후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상한가에 도달했다.
최근 하나금융투자는 갤럭시아머니트리가 가상자산 블록체인 기반 전자결제 서비스, NFT 플랫폼 론칭 등 추가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메타갤럭시아 출시 전부터 유명 작품을 선별해 아트, 스타 등의 IP를 확보했다"며 "순차적으로 명품, 유명 작가 작품이 포함된 VIP 숙박권 등으로 확장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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