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5.6℃
코스피 2,628.62 47.13(-1.76%)
코스닥 853.26 8.97(-1.04%)
USD$ 1374.0 -4.0
EUR€ 1474.1 -0.1
JPY¥ 883.0 -4.0
CNY¥ 189.2 -0.3
BTC 91,756,000 3,986,000(-4.16%)
ETH 4,457,000 254,000(-5.39%)
XRP 747.4 38.5(-4.9%)
BCH 681,000 46,900(-6.44%)
EOS 1,254 4(0.3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우정사업본부·삼성생명, 4000억원 규모 해외투자펀드 조성

  • 송고 2021.11.22 06:48 | 수정 2021.11.22 06:56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해외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틈새시장 진출 통한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삼성생명과 4000억원 규모의 해외 기업 공동투자 펀드 조성 등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렸다. 우정사업본부 박인환 보험사업단장, 삼성생명 전영묵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우본 관계자는 "삼성생명과 해외 공동투자 펀드를 조성해 글로벌 운용사가 제안하는 양질의 공동투자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며 "해외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틈새시장 진출을 통한 자산운용 수익률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본은 자산운용 뿐만 아니라 삼성생명과 보험상품 개발·심사·마케팅 등 보험사업 분야도 협력해 우체국보험 서비스 경쟁력과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인환 보험사업단장은 “국영 금융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 국내 1위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자산운용뿐 아니라 보험사업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지속적인 수익 확보로 우체국보험이 공익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는 "우본과의 해외 공동투자 펀드 조성을 계기로 자산운용 뿐만 아니라 보험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47.13(-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20:04

91,756,000

▼ 3,986,000 (4.16%)

빗썸

04.25 20:04

91,609,000

▼ 4,032,000 (4.22%)

코빗

04.25 20:04

91,685,000

▼ 3,906,000 (4.0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