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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계 "민간분양 사전청약 수급 불균형 해소기여"

  • 송고 2021.11.30 14:34 | 수정 2021.11.30 14:34
  • EBN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민간 주택공급 확대기반 마련 환영"

주택건설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공공택지 민간분양 1차 사전청약 시행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연합

주택건설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공공택지 민간분양 1차 사전청약 시행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연합

주택건설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공공택지 민간분양 1차 사전청약 시행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30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최근 집값 상승폭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는 있으나, 서울 등 도심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 내 양질의 아파트 공급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여전한 상황"이라며 "이번 민간분양 사전청약 시행방안이 주택의 수급 불균형 해소 및 시장 안정화 기대에 부응하는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 협회는 앞으로도 민간이 보유한 공공택지에서 보다 많은 물량이 조기 공급되도록 정부와 건설사 간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날 오산과 평택, 부산에서 총 2500가구 물량의 1차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공모하기로 했다. 민간분양 사전청약은 12월 3400가구, 2022년 3만8000가구 등 물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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