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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

  • 송고 2021.12.06 08:48 | 수정 2021.12.06 08:49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신규 외장색·개선된 변속기 레버 적용

예약 없는 점검 서비스 '프리미엄 케어' 선뵈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샌드 듄)ⓒ한국지엠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샌드 듄)ⓒ한국지엠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2022년형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편의 제고를 위한 서브스 프로그램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도 도입한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되는 미국산 픽업트럭이다.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 높은 동력성능, 편의성 및 실용성 등을 겸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았다.


판매가 시작되는 2022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신규 외장 색상으로 '샌드 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신규 디자인된 변속기 레버가 적용된다.


쉐보레는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에 맞춰 쉐보레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사전 예약 없이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고객의 차량을 인수해 수리한 후 다시 인계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태 한국지엠 서비스부문 전무는 "신속하고, 편리하며 전문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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