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채널 커머스 설맞이 팔도특산물 대전 진행…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에서 우리 지역 대표 설 선물세트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이 펼쳐진다.
소비자에게 지역 곳곳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비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팔도밥상 플러스를 통해 전국 팔도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설맞이 팔도특산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기장군 등 지자체 추천을 받은 15개 농가가 참여해 총 27개 상품을 선보인다.
△강원한우 국거리+불고기+장조림 3종 △남원 한과 △상주 곶감 △산청 떡 △경북 사과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방송은 오는 2월 6일까지 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에서 평일 오전 6시 30분, 9시 20분, 오후 5시, 토‧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에 시청 가능하다. 이달 25일까지 주문을 완료할 경우 설 연휴 전에 택배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팔도밥상 플러스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시 전상품 1000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전국 팔도 소문난 로컬푸드를 안전을 물론 빠르고 신선하게 산지 직송으로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심중보 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커머스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비전은 다음달 강원도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와 연계한 판매 방송도 준비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