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유효성 평가 만족하지 못해…"2월 중 설명기회 가질 것"
안트로젠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신약 후보 물질(DFU-301)에 대해 임상3상 시험 통계분석 결과 1차 유효성 평가를 만족하지 못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현재 결과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2월 중순 내 주주분들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안트로젠은 그간 해당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국내에서 임상 3상으로 'DFU-301' 과제와 'DFU-302' 과제를 각각 수행해 왔다.
회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또 다른 당뇨병성 족부궤양 신약 후보물질 DFU-302와 비교해 차이점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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