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는 PI첨단소재 인수전 보도에 대해 "인수 건에 대해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날 롯데케미칼도 "인수 예비 입찰 단계에 참여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PI첨단소재는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회사다. 이번 매각 대상은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보유한 PI첨단소재 지분 54%다. 적격인수후보군에는 롯데케미칼, KCC글라스, 프랑스 알키마, 독일 솔베이, 베어링 PEA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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