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우크라이나 복구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670원(29.73%) 급등한 1만1650원에 매매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및 재건 사업에 한국 정부, 기업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우크라이나에서 사업하는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 가운데 유일한 상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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