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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重 회장 "판교 R&D센터, 새로운 50년 도약 핵심"

  • 송고 2022.05.13 15:48 | 수정 2022.05.13 15:49
  • EBN 박성호 기자 (psh@ebn.co.kr)

권 회장, R&D센터 현장 점검 및 회의 개최


권오갑 회장(좌측 두 번째), 정기선 사장(좌측 세 번째) 등이 경기도 판교에 건설 중인 GRC 현장을 방문, 둘러보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좌측 두 번째), 정기선 사장(좌측 세 번째) 등이 경기도 판교에 건설 중인 GRC 현장을 방문, 둘러보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판교의 그룹 글로벌 R&D센터(GRC)에 방문해 진척 상황 등을 점검하며 GRC의 미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권 회장이 올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경기도 판교에 건설 중인 GRC에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권 회장은 점검회의에서 "GRC는 현대중공업그룹이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50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이 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이 맘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주요계열사 사장단도 함께 참석했다. HD현대, 한국조선해양,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등 주요 계열사의 대표들이 점검을 위해 모였다.


GRC는 연면적 5만 3천평·지상 20층·지하 5층 규모다. 현재 87%의 공사진척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곳에는 HD현대, 한국조선해양 등 17개사 5000여 명의 R&D·엔지니어링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GRC가 그룹의 기술력을 한 곳으로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미래 신사업을 창출하는 신기술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 사의 협업이 용이한 공유 오피스 및 회의실을 설치하고 직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또한 직원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집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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