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계현, 브이로그 출연해 입담…"'KH님'으로 불러주길"
경계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사장)이 최근 임직원 유튜브 브이로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본인을 대표이사나 사장이란 호칭 대신 'KH님'으로 불러달라고 주문하며 호쾌한 입담을 뽐냈다.
■주담대 보유 3040세대 600만명…5명 중 1명꼴
주택담보대출을 가지고 있는 3040 세대가 3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받은 주택담보대출 총액은 440조원 규모로 이는 전 세대 대출 총액의 과반에 달하는 수준이다.
■LGU+, 디지털 광고 강화 지속…사업단장에 김태훈 상무 선임
LG유플러스가 '초개인화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사업자' 도약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광고·커머스 분야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 광고사업단장으로 15년 이상 데이터 기반 광고·커머스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인 김태훈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주담대 만기 최장 40년으로 늘려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40년으로 확대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기존 35년이던 주담대 만기를 최장 40년으로 늘렸다. 시중은행 중 주담대 만기를 40년으로 늘린 곳은 하나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에 이어 국민은행이 네 번째다.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반등 트리거 부재…가격 메리트는 상승
이번주(16~20일) 코스피는 한국 기업들의 긍정적 실적 전망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중국의 코로나 봉쇄조치 불확실성과 미국 인플레 상황 개선 지연 우려 등을 지수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난주(9~13일) 코스피는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지속 및 연방준비제도(Fed) 긴축 전망 강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돼 8영업일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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