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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반도체 소재 공급 견조·이차전지 출하 증가 - DB금융투자

  • 송고 2022.05.18 07:37 | 수정 2022.05.18 07:39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

DB금융투자는 솔브레인이 원달러 환율 효과, 자회사 합병에 빠른 비용 절감, 판가 인가 등의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이다.


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816억원, 영업이익 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비수기 구간에도 반도체 소재 공급이 견조했고, 그동안 부진했던 이차전지 부분 출하가 증가해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부연했다.


202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조1700억원, 영업이익 2432억원으로 각각 14.4%, 28.8%를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 이후 삼성전자 평택 P3 신규라인 증설이 본격화되며 하반기 NAND향 소재 중심 출하 증가로 반도체용 소재 공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차전지용 소재의 수익성 정상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메모리 호황에 따른 실적 호조 및 국내 이차전지 소재업체 주가 급등 상황에서도 회사 분할, 원재료비 이슈 등으로 타 소재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주가가 소외 받았다"며 "고객사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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