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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바이든, 21일 90분간 정상회담…"北 도발 대비"

  • 송고 2022.05.18 15:50 | 수정 2022.10.21 13:58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약 90분간 한미정상회담을 실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늦게 2박 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21일 동작동 현충원을 거쳐 용산 대통령실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공식만찬을 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한미정상은 경제안보와 안보를 키워드로 하루씩 공동일정을 진행한다.


회담은 용산 대통령실 5층 집무실에서 이뤄진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외빈으로는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찾는 셈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이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간 이어진 군사동맹, 한미FTA(자유무역협정)를 통한 경제동맹에 이어 이번에는 한미기술동맹이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차장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는 임박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바이든 방한 기간 북한의 도발이 현실화하면 플랜B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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