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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중국 방역 조치 완화…WTI 113.23달러

  • 송고 2022.05.21 11:10 | 수정 2022.05.21 11:12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인도 석유수입 증가…브렌트 112.55달러·두바이 108.07달러

ⓒGS칼텍스 블로그

ⓒGS칼텍스 블로그

국제유가가 중국의 방역 조치 완화 계획 유지 및 기준 금리 인하, 인도의 석유 수입 증가, 노르웨이의 석유 생산 예상치 미달 등으로 상승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02달러 상승한 113.23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51달러 상승한 112.55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2.55달러 상승한 108.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중국 상하이에서 격리 구간으로 지정한 지역 외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시 당국은 방역 조치 완화 계획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상하이시 관계자는 일요일부터 야외 공원 개방 및 개의 지하철 노선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인민은행은 20일 기준 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 우대금리(LPR)를 전월 대비 0.15%P 인하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에 인하한 LPR은 5년 만기로 장기 대출인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므로 위축된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인도의 4월 석유 수입은 전월 대비 전년 동기 대비 9.7%, 전년 대비 14.3% 증가한 2087만톤을 기록했다. 201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Rystad Energy는 인도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격이 저렴해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늘려왔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석유감독국(NPD)은 4월 원유 생산량이 하루 166만배럴로 전월(하루 174만배럴) 및 예상치(하루186만배럴)에 미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미국의 석유 가스 시추기 수는 전주 대비 14기 증가한 728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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