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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4일) 이슈 종합] 대통령 품은 용산, 삼성 '반도체·바이오·신사업' 5년간 450조원 통 큰 투자 등

  • 송고 2022.05.24 20:00 | 수정 2022.10.18 15:38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 대통령 품은 용산, 경매도 떴다하면 바로 낙찰

서울 용산으로 대통령실이 이전된 후 개발 기대 심리가 번지면서 경매 물건 역시 나오는 족족 낙찰되고 있다. 서울 최고 매매가를 기록한 아파트도 강남이 아닌 용산에서 쏟아지고 있다. 신속통합기획 개발후보지에 위치한 지하 물건은 물론 토지 지분만 나와도 감정가 100%를 웃도는 가격에 낙찰이 이뤄지는 중이다.


■국내증시, 바이든 효과 '모락모락'…회복 기대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와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긴축 움직임에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기점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배터리·미래차 협력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투심 회복, 한미 외환시장 협력에 따른 원·달러 환율 안정화와 그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이뤄질 경우 주춤한 국내증시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삼성 '반도체·바이오·신사업' 5년간 450조원 통 큰 투자

삼성은 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 IT 등의 분야에 향후 5년 간 450조원을 투자하고 미래 먹거리 육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 규모는 삼성이 지난 5년간 투자한 330조원 대비 120조원이 늘어난 것이자 연평균 투자규모를 30% 이상 늘린 것이다.


■리볼빙 1년새 16% 껑충…서민경제 '적신호'

서민경제 부실 징후로 해석되는 신용카드사 리볼빙(일부결제금액 이월 약정) 잔액이 최근 1년 새 16%나 뛴 것으로 나타났다. 리볼빙은 카드대금을 갚지 못해 대금 지불을 다음달로 이월하는 구조다. 저신용자, 다중채무자 고객이 이용하는 리볼빙의 특성상 경기침체와 금리상승이 가속화되면 대출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K-배터리 3총사 '기회의 땅' 美 공략 악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K배터리' 기업들의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수요가 우위를 보이는 수급 환경 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불을 지폈다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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