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대중적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NH All100 종합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을 배치한 지역별 WM(Wealth Management) 전문채널이다.
농협은행의 자산가 고객층은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시중은행과 다르게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따라서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는 차별화된 전국 기반의 대중적 자산관리를 표방한다. 오는 2025년까지 총 100개소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애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안정적인 고객 자산증식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