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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석유제품 수요 강세…WTI 115.07달러

  • 송고 2022.05.28 09:43 | 수정 2022.05.28 09:52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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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대러 제재 합의 가능성…미국 증시 3일 연속 상승

ⓒGS칼텍스 블로그ⓒGS칼텍스 블로그

국제유가가 석유제품 수요 강세, 유럽연합(EU)의 대러 제재 추진, 미국 증시 반등 등으로 상승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115.07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2.03달러 상승한 119.43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3.43달러 상승한 112.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한국석유공사

미국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휘발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며 유가는 상승했다. 미국 휘발유 재고가 감소하고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기존 강세를 보이던 경유 등 중간유분 수요에 이어 휘발유 수요가 원유 수요 증가를 이끌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전망 중이다.


EU는 러시아산 석유 금수 관련 제재방안을 논의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헝가리 등 러시아 석유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반대로 협상이 지연됐으나 선박을 통한 해상 수입만을 금지하고 송유관 수입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하는 절충안이 논의되고 있다.


한편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감이 반영되며 미국 증시가 3일 연속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 대비 6.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상승률(6.6%)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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