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메타버스 엑스포 2022'에 혁신스타트업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신보는 자체 선발한 스타트업 18개사에 대한 지원과 일반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지원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웹 기반 메타버스 솔루션 전문 개발사인 넷스트림이 메타버스로 구현한 가상 경품추천공간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보는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산업박람회에 전용관을 마련해 신보가 발굴·육성하는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메타버스 핵심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신보가 발굴·육성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의 기업간 협업,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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