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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2일) 이슈 종합] 서울 미분양 '석달 새 4배', 코스피 출렁에 반대매매 ↑

  • 송고 2022.06.22 22:15 | 수정 2022.10.19 22:03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 분양시장 심상치 않다…서울 미분양 '석달 새 4배'


서울 미분양 주택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이후 석 달 새 3.8배 늘어 그야말로 급증세다. 수치상으로 보면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에 육박해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서울 시내 민간 주택 미분양 물량은 총 688가구를 기록해 전월 동기(360가구)보다 2배 가량 늘었다.


■ '빚투 개미' 곡소리…코스피 출렁에 반대매매 ↑


국내증시가 약세장으로 접어든 가운데 증권사 신용융자를 이용해 '빚투'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은 반대매매에 직격탄을 맞는 모습이다. 코스피 하단 2000선 전망이 나오는 만큼 반대매매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1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20일 기준 잔고는 20조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감소하는 원인으로는 신용융자 수요 감소와 반대매매에 의한 잔액 감소가 꼽힌다.


■ '수소법 개정안' 국회 통과…화학업계 "수소사업 투자 본격화"


국내 수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국내 화학업계가 수소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1년간 국회에 계류 중이던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법(수소법)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통과하고 정식 공포를 앞두고 있다. 새 정부가 적극적으로 수소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내는 가운데 화학업계도 관련 투자에 분주한 모습이다.


■ [단독] '리브랜딩' 나선 웨이브…경쟁력 강화 '박차’


국내 대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웨이브를 운영 중인 콘텐츠웨이브가 '리브랜딩'을 추진한다. OTT 시장이 포화상태인 데다 올해 해외 시장 진출도 예고한 만큼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둔 행보로 풀이된다.


22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현재 콘텐츠웨이브는 BI(브랜드 아이덴티) 변경을 포함한 리브랜딩에 착수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지난 2019년 '콘텐츠 웨이브' 출범 이후 처음이다.


■ 삼성중공업, 카타르 LNG선 잭팟…3.9조원 수주 새 역사


삼성중공업이 카타르 프로젝트의 첫 본계약으로 3조9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새 역사를 썼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17만4000입방미터(㎥)급 LNG 운반선 12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총 3조3310억이며 이는 단일 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조선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3월 삼성중공업이 세운 종전 최대 기록인 2조8000억원을 스스로 경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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