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현(56) 쌍용C&E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쌍용C&E는 27일 이와 같은 부사장급 인사를 발표했다.
지준현 부사장은 남강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 부사장은 지난 2013년 한남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으며 2016년 쌍용C&E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17년 2월 쌍용C&E 계열사인 대한시멘트에서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17년 9월부터 쌍용C&E에서 시멘트영업 및 슬래그시멘트사업부문 총괄로 현재까지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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