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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30일) 이슈 종합] 빅스텝·DSR·금융지원 종료…하반기 금융정책 '요동' 등

  • 송고 2022.06.30 19:40 | 수정 2022.06.30 19:40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빅스텝·DSR·금융지원 종료…하반기 금융정책 '요동'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 차주단위 DSR 규제 3단계가 도입되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에 대한 대출규제는 기존보다 완화된다. 또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면서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독] '9천가구' 부산 감만1 재개발 7월10일 조합 임원 해임 임총

'9092세대, 사업비 4조원 규모'의 부산 남구 감만1구역 재개발 사업이 변곡점을 맞이한다. 일반분양 전환을 추진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현 조합장과 집행부 해임을 위한 임시 총회를 내달 개최한다. 가결시 새 조합 임원 선출 후 일반분양에 초점을 맞춰 재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세계 최초 3나노 파운드리 생산…"TSMC 잡는다"

성전자는 GAA(Gate-All-Around) 기술을 적용한 3나노(nm, 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 기반의 초도 양산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3나노 공정은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이다.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GAA 신기술을 적용한 3나노 공정 파운드리 서비스는 전 세계 파운드리 업체 중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세계 1위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를 맹추격 할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현대오일뱅크, 6개월 만에 예심 통과…연내 상장 가능성은?

'IPO 삼수생' 현대오일뱅크가 반년 만에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몸값 약 10조원으로 추정되는 현대오일뱅크는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떠오를 전망이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 "이통사 점유율 제한·금융권 진출 반대"

국내 알뜰폰(MVNO) 시장이 가입자 증가세에 따라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말 '1000만 가입자 시대'를 연 알뜰폰 시장은 현재 누적 가입자 12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다만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 사이에선 대형 사업자들의 '생존권 위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알뜰폰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해 이동통신사 자회사 점유율 규제 및 금융권의 시장 진출 제한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원숭이두창 진단제품 개발 러시...정식 시판허가 '전무'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 감염사례가 이어지며 국내 진단업체들도 하나둘 원숭이두창 진단제품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코로나19 진단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벌써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히는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정식 시판허가를 받은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 빅3, 벌써 목표 75%…카타르 훈풍 타고 초과 달성 유력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상반기에만 올해 수주 목표의 75%를 달성했다. 상반기 대형 3사가 카타르 프로젝트의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카타르발 액화천연가스(LNG)선 대량 발주가 예상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 한철 장사인데…이른 장마에 아이스크림 판매량 '뚝'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장마에 빙과업계가 낙담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판매가 저조할 수밖에 없어서다. 무더위 한철 반짝 장사로 1년을 버티는 빙과업계에서는 올해 여름 특수를 누리지 못할 것이란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금감원, 라임·옵티머스 재조사 '재깍재깍'

'윤석열 사단' 막내로 불리는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취임 직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의 라임·옵티머스 재조사 착수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상반기 게임 시장 침체"…하반기 모바일부터 콘솔까지 대작 행렬

상반기 국내 게임 시장에 적은 신작 출시로 침체기를 겪었지만, 이달 들어 시작된 대작 출시와 함께 하반기 기대작들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은행, 예대마진 '속앓이'…"규제 풀어야"

이자이익 비중이 85%에 달하는 국내 은행들이 최근 정부와 정치권으로부터 대출금리 인하 압박을 받으면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규제로 막힌 상황에서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자이익마저 정부로부터 통제를 받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카카오 계열사 주가 '하락세'…악재 지속

카카오 계열사 주가가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며 악재를 떨쳐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미국 경기 침체 등 IT주의 부진이 카카오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데다 국내증시가 약세장으로 접어들며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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