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전일 대비 2.1원 내린 1308.2원 출발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레벨을 낮춰 1300원선에 개장했다.
지난 밤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3포인트 낮아진 106.48을 기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7월 미국 ISM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상승했다”며 “이후 뉴욕증시 상승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을 일부 되돌림하며 마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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