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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우영우'로 ENA 소구력 확대 - NH

  • 송고 2022.08.04 09:14 | 수정 2022.08.04 09:15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NH투자증권은 스카이라이프의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저평가 되어있다며, 종합 미디어 사업자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만2000원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542억원(+45.2% y-y, +5.6% q-q), 영업이익 233억원(+0.4% y-y, -9.6% q-q)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241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244억원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채널 ENA의 소구력이 확대되었고, 초고속인터넷 재판매를 통해 위성방송과 CATV 가입자 감소세가 진정됐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채널 ENA의 경쟁력이 크게 상승하는 계기가 되며 향후 광고 매출 성장과 채널 소구력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회선만 제공하는 위성방송 사업자가 아닌,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종합 미디어 사업자로 변모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본업인 위성방송도 HCN 인수와 초고속인터넷 재판매 사업으로 가입자 감소세를 만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동사의 2022년 PER은 6.7배로 위성 방송의 한계와 가입자 감소 등 요인으로 벨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는데, 경쟁사인 LG헬로비전이나 통신사들과 비교해봐도 현재 벨류에이션은 과도한 저평가 수준”이라며 “특히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이 확대되고 있고, 위성방송도 초고속인터넷 재판매로 인하여 가입자 감소세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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