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1300원선으로 하락 출발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6.6원 내린 1303.5원에 시작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 하락과 미국 고용 보고서를 앞둔 경계감, 유럽통화 강세 등이 이어지면서 약세"라고 말했다.
이어 "파운드화는 영란은행의 50bp(1bp=0.01%P) 금리 인상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도 함께 높이면서 강세 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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