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소폭 하락 마감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1.8원 내린 1304.6에 마감했다.
장중 1301원까지 내려간 원달러환율은 장중 상승세로 전환해 한때 1307.7원에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가치 대비 달러 가치인 달러인덱스는 9일 오전 3시 0분 기준 106.31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내일로 예정된 미국 7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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