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3.4원 오른 1308원에 개장했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7.0원에 최종 호가됐다.
9일(현지시각) 오후 7시 55분 기준 달러인덱스(DXY)는 106.35로 전일 대비 소폭(0.03포인트)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달러화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약보합권에서 등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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