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인건비 운영에 대한 전략을 설명했다.
도기욱 넷마블 CFO는 "그간 신작 개발을 위한 투자 개념으로 인력 충원을 지속해왔다"며 "하지만 최근 상황을 고려해 인력 증원을 제한하고, 현재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인건비 운영에 대한 것이지 구조조정의 의미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의 올해 2분기 인건비는 189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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