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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평가손실 불구 상반기 보험사 RBC비율 개선

  • 송고 2022.09.26 06:00 | 수정 2022.09.26 06:00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RBC비율 변동 추이.ⓒ금융감독원

RBC비율 변동 추이.ⓒ금융감독원

금리상승으로 인한 채권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보험사의 올해 상반기 RBC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보험회사의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18.8%로 전분기말(209.4%) 대비 9.4%p 상승했다.


생보사(216.2%)는 7.4%p 상승했으며 손보사(223.2%)는 12.7%p 올랐다.


지난 6월말 가용자본은 144조1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7조7000억원 증가했다.


가산항목(+11조3000억원)은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등 기타포괄손익누계액(-23조4000억원)이 감소했으나 LAT잉여액(+33조3000억원), 이익잉여금(+3조원)이 증가했다.


차감항목(+3조5000억원)은 채권평가손실 등 미실현손실 발생으로 이연법인세자산(+3조5000억원)이 증가하면서 늘었다.


요구자본은 65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8000억원 증가했다.


보험부채 만기확대 등으로 금리위험액(1조5000억원)은 증가한 반면 운용자산 감소로 신용위험액(-7000억원)은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6월말 기준 보험회사의 RBC비율은 218.8%로 규제비율을 2배 이상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상승 지속 등 잠재위험에 대비해 선제적 자본확충 유도 등 건전성 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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