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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일) 이슈 종합] 대통령실 "순방서 견고한 국익·동맹 확인", 무역수지 적자 480억달러, 인도네시아 축구장서 팬들 난동 등

  • 송고 2022.10.02 17:29 | 수정 2022.10.02 17:30
  • EBN 김창권 기자 (kimck2611@ebn.co.kr)

■ 대통령실 "순방서 견고한 국익·동맹 확인…한미 IRA 협의진행“

대통령실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달 해외순방 성과와 관련,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최근의 외교 일정에 대해 “자유와 연대를 되새긴 시간, 견고해진 국익과 동맹을 확인했다”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금융 안정을 위한 유동성 공급, 대북확장억제 등 당면 문제의 해결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 한경연 "올 무역수지 적자 480억달러…사상 최대 전망“

가파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입물가가 크게 상승으로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해 올해 무역적자가 역대 최대치인 480억달러(약 69조168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무역수지 전망 및 시사점'에서 올 무역수지 적자를 이같이 전망했다. 480억달러는 무역통계가 작성된 1964년 이후 최대 규모다. 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 206.2억달러의 약 2.3배에 달한다.


■ 인도네시아 축구장서 팬들 난동…최소 127명 사망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 군중들이 난동을 부려 최소 127명이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아르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프로축구 라이벌 매치 경기에서 지고 있던 팀을 응원하던 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 농촌경제연 "10월 배추 도매가 전년 대비 1.5배 수준 될 것“

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 엽근채소 10월호'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배추 출하량이 평년과 비교해 감소하면서 도매가격은 10㎏(상품) 기준 9000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같은 달 도매가격 5821원과 비교하면 1.5배, 평년 가격(7159원) 대비 1.3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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