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하니(Hanni)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월 데뷔한 5인조 신예 걸그룹 뉴진스는 첫 번째 데뷔 앨범인 ‘New Jeans’ 발매 이후 케이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반짝이는 젊음, 대담하고 달콤하면서도 매력적인 뉴진스의 프레시한 룩과 스타일은 귀에 쏙 들어오는 명랑한 이들의 음악과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는 게 구찌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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