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장 대비 14.4원 오른 1354.7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중 환율은 1356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DXY)도 21일(현지시각) 오전 1시 23분 기준 107.34를 기록하며 전장 대비 0.38% 상승하고 있다.
환율은 최근 지속된 미국 연준의 긴축 경계감과 오는 24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영향을 받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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