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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1일) 이슈 종합] 건기식 넘어 '신약 개발' 꿈꾸는 식품사들 등

  • 송고 2022.11.21 19:12 | 수정 2022.11.21 19:13
  • EBN 연찬모 기자 (ycm@ebn.co.kr)

■건기식 넘어 '신약 개발' 꿈꾸는 식품사들

국내 식품회사들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출시에서 한 단계 나아가 본격적인 신약 개발에 도전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안정적인 자본력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을 가진 분야부터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있는 이들은 신약 개발사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적극적인 형태를 취하는가 하면 합작사 설립, 또는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 개발 방식으로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10월 예대금리차 가장 큰 은행 어디?

지난 10월 기준 은행권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공시됐다.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던 곳은 NH농협은행으로 나타났다. 21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0월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가계예대금리차는 NH농협은행이 1.56%p로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가장 컸다.


■금통위 베이비스텝 전망…경제지표에 쏠리는 눈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열리는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폭은 지난달 통방회의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금리인상보다 통방회의 직후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24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지스타, 18만명 찾은 게임축제…체험·다양성 빛나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 개막한 우리나라 최대 게임 전시행사 '지스타 2022'가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올해 지스타는 참가 게임사들의 개발 게임들을 쏟아내고,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에 구성면에서는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먹구름 낀 철강업계…내년 철강수요 어디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산업경기 둔화로 철강업계에도 먹구름이 꼈다. 내년도 내수 경제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건설, 가전 등 철강의 주요 전방산업 역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철강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철강 시황의 핵심축인 중국의 경기 전망도 부동산을 중심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수요 위축에 더한 제품가격 약세를 걱정하고 있다.


■코로나발 자금경색 불똥?…호텔롯데·현대홈, 유동성 확보 나서

유통업계가 유동성 위기를 대비해 현금 확보에 전략을 다하고 있다. 계열사 지원과 장기 적자의 대안책으로 보유 지분매각 등 '영끌(영혼까지 끌어올린)' 현금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3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금리 상승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현금 동원력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21일 공시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보유중이던 롯데칠성음료 보통주 27만3450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을 통해 전량 매각했다.


■'사면초가' 중국 시장…현대차, 상용차로 돌파한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친환경 상용차를 앞세워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9월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530만1000대를 기록했다. 3월 이후 창춘, 상하이 등 주요 완성차 생산 지역에서 코로나19 재발에 따른 생산 및 물류 중단 여파로 3~5월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17.5%)했지만, 6월 구매세 인하 및 신에너지차 번호판 확대 등 자동차 소비책 실시와 업체 판촉이 확대되면서 반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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