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9원 오른 1356.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장 초반 1360원 선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내리며 1350원대로 내렸다.
22일(현지시각) 오전 1시 25분 기준 달러인덱스(DXY)는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해 107.67을 기록 중이다.
환율은 중국의 코로나19 확대 양상에 위안화 약세 가능성이 커지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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