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공동개발한 첫 프리미엄 와인 '진로 레드 와인(JINRO RED WINE)'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함께 와인 개발에 나선 이탈리아 와이너리는 시칠리아의 최고, 최대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7대째 가족경영 와이너리인 '카를로 펠리그리노'다.
하이트진로는 파트너 와이너리 선정부터 포도 품종, 맛, 디자인 등 모든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프리미엄급 와인을 완성했다.
진로 레드 와인 포도 품종은 네로 다볼라(Nero d’Avola), 도수는 14도다.
3년간의 제품 개발 과정을 거치면서 풍부하고 진한 과일향을 구현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레드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로 레드 와인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및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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