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올해 예탁결제원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신규 서비스 오픈 및 인프라 개선에 기여한 금융투자회사 업무담당자 2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및 비시장성자산 운용지원 서비스 오픈 등 신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예탁결제원 이명호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기대에 부응하는 자본시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며 "내년에도 금융시장 불안정 지속에 대응해 모든 업무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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