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이엔에스가 MICE 인프라 개발 투자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진아이엔에스는 이날 오전 10시 48분 기준 전일 대비 1550원(29.92%)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MICE 인프라 개발에 공공과 민간에서 사상 최대인 11조원이 투자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MICE 공사 수주 경험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지난해 10월 롯데건설로부터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중 기계설비 공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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