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익으로 7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6.5% 감소했다.
30일 다올투자증권은 DART 공시를 통해 작년 연간 매출액으로 1조9493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155.81% 증가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은 4152억원으로 전기 대비 39.21% 감소했다. 전년 대비로는 95.0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348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연간 766억원으로 전년 대비 56.5% 감소한 가운데, 4분기 398억원 적자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리상승 등 시장변동성 확대에 따라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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