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12일) 이슈종합] SM인수전 마무리, 이달말 내수 대책 나온다 등

■SM 인수전 마무리 …카카오는 ‘경영권’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카카오가 경영권을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을 하는 방향으로 마무리됐다.

■관광·서비스 악화 심각…이르면 이달말 내수 대책 나온다

정부가 내수 소비를 촉진할 대책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관광·서비스업 등 내수 소비를 촉진할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애플페이 대항마? 삼성전자-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연동 추진

'애플페이' 국내 상륙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삼성페이와 카카오페이가 결제 서비스 연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에 챗GPT 적용…GM "기술 탑재 개발 중"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기술을 자사 차량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선 수요 회복…4월엔 코로나 이전 60% 수준 운항

국제선 여객 수요가 회복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4월에 코로나 사태 이전의 60% 이상 수준까지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출금리 담합 의심…공정위, 시중은행 조사 예정

공정위가 시중은행들의 대출 금리 담합 의혹 조사 속도를 내고 있다.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지난달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IBK기업은행 등 6개 은행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였다.

■K푸드 수출액도 꺾였다…1년 전보다 12% 감소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감소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 1월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약 8억 5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2% 감소했다.

■대환대출 인프라 가동…주담대부터 시작

대출 상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교·추천·가입 등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가 2분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