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사업장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오후 1시 43분 기준 이엔플러스 주가는 전장 대비 8.02%(430원) 오른 57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서울경제는 이엔플러스가 SKIV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20여곳의 국내 회사들이 선정 완료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해당 프로젝트 참여 후보로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SKIV에 투입되는 자금은 1차 기준으로 약 12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지난해 말 수소연료전지 기업 '가온셀'이 1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이엔플러스는 특수차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신소재 분야 연구를 통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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