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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9일) 이슈 종합] 작년 하반기 가상자산 시총 20조원 하회…일평균 거래금액도 반토막 등

  • 송고 2023.03.19 17:25 | 수정 2023.03.19 17:25
  • EBN 연찬모 기자 (ycm@ebn.co.kr)

■작년 하반기 가상자산 시총 20조원 하회…일평균 거래금액도 반토막

작년 하반기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2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전기 대비 4조원(16%) 증발한 것이다. 일평균 거래금액도 3조원에 그쳐 전기 대비 2조3000억원(4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이하 금정원)은 ‘2022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3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준 시점은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다.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2300~2450선…FOMC·은행 리스크 '변수'

코스피 지수가 내주 2300~2450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상승요인으로는 오는 21~22일(현지시간) 예정된 3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스탠스와 은행 위기 확대 가능성이 주요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0일 SVB(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이후 은행 위기 확산 가능성에 대한 금융권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 14일에는 크레딧스위스의 내부통제제도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투심 악화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무디스 신용등급 'A3' 유지…"연 8∼10% 성장"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네이버의 신용 위험이 낮고 신용 상태가 양호하다는 평가를 유지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디스는 2021년에 이어 올해 네이버에 신용등급 'A3'를 부여했다. 이는 무디스 신용등급 21개 중 상위 7번째에 해당한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네이버는 2021년 무디스로부터 국내 인터넷 기업 중 처음으로 A3 등급을 획득했으며,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신용등급 'A-'를 부여받은 바 있다.


■삼성 '갤S23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서 1위

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가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휩쓸었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의 '위치?'(Which?), 덴마크의 '탱크'(Taenk),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슈모'(Altroconsumo), 스페인의 '오씨유'(OCU), 포르투갈의 '데코 프로테스트'(Deco Proteste), 벨기에의 '테크 아차트'(Tech Achats), 네덜란드의 '컨슈멘텐본드'(Consumentenbond) 등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7개 소비자연맹지가 갤럭시S23 울트라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 브라질·칠레서 ‘부산엑스포’ 유치 외교 활동

LG전자가 다음 달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를 앞두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이 대한민국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국가를 잇따라 방문해 각국 의회와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한 상당한 긍정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 13일 브라질 호드리구 파셰쿠(Rodrigo Pacheco) 상원의장을 만난데 이어 상·하원 의원 15명 등을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미와 의지 등을 알렸다.


■"스마트싱스 구경하세요"…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 행사 참여

삼성전자는 이번달 20일부터 4일 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 멤버 미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홈 글로벌 표준 연합인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가 134개 회원사, 500명 이상의 멤버를 초청해 매터 표준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 스마트홈 구현을 위해 중요한 기술 주제에 대해 비공개로 협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 10월 CSA가 신규 연결 표준인 매터 1.0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원사 미팅으로 매터 발표 이후 적용 경과를 검토하고 업체별 전략과 업계 협업 모델을 본격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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