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6원 오른 1294.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환율은 장마감 직전 오름세를 확대하며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위안화 약세로 인해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전날 환율이 30원 가까이 내린 영향으로 되돌림 현상을 보이며 원화 약세를 띤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각) 오전 2시 23분 기준 달러인덱스(DXY)는 전일 대비 0.05% 오른 102.5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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