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가 2차전지 전처리 설비가 가능한 납축전지 재활용 업체 영한금속을 인수하자 강세다.
27일 오후 2시 41분 기준 소니드 주가는 전장 대비 4.68%(260원) 오른 581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소니드는 독보적인 폐쇄 루프 하이드로메탈러지(hydrometallurgy) 공정을 보유한 캐나다 기업 리사이클리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앞서 24일 소니드는 25억원 규모의 영한금속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25%다. 취득예정일은 내달 3일이며, 취득 목적은 사업다각화 및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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