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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고용평등 공헌포상 유공자' 수상

  • 송고 2023.05.29 15:45 | 수정 2023.05.29 15:46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왼쪽)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서에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상한 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웅제약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왼쪽)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서에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상한 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이창재 대표가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개인부문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 동등 고용환경 마련과 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유공자 선정은 성차별 개선, 성희롱 예방, 여성관리자 확충, 모성보호제도 확충, 여성근로자 일·가정 양립 지원 등에 대한 실적을 서면 방식으로 심사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 직무급 제도를 도입했으며, 이후 젊은 여성인재를 직책자로 발탁했다. 현재 주요 직책자 중 여성 비율도 최근 3년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직장어린이집 ‘리틀베어’를 지난 2011년 설립했다. 임신·육아기에 근로시간단축제도 등 유연근무제도를 적극 장려해 모부성보호는 물론 경력단절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를 활성화했다. 10일 이상 출산휴가 사용자 비율은 지난해 기준 61%로 전년(56%)보다 증가했다.


근속 5년마다 주어지는 1개월 ‘장기리프레시 휴가’ 제도도 업무 몰입과 효율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데 쓰여지고 있다.


대웅제약 여성 임직원 비율은 현재 약 40%에 이른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임직원이 일과 삶 모든 분야에서 안정감을 얻고 자율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보완·보강해 대웅제약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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