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오는 6일 현충일 휴일에도 해외주식 고객들의 매매 지원을 위해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주식 거래는 KB증권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를 통한 유선 거래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체인 MTS M-able(마블), M-able mini(마블 미니) 및 HTS H-able(헤이블)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KB증권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투자 고객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거래를 돕기 위해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으로 해외주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 주간거래와 같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여 많은 고객들이 해외주식 매매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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