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비건오메가3 ‘아이와 함께 고래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건강기능식품인 비건오메가3가 세계 해양의 날을 맞이해 뉴오리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고래 그림 그리기’ 캠페인을 주최한다.ⓒ유한건강생활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건강기능식품인 비건오메가3가 세계 해양의 날을 맞이해 뉴오리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고래 그림 그리기’ 캠페인을 주최한다고 8일 밝혔다.
6월 8일은 유엔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 공식 제정한 ‘세계 해양의 날’이다.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해양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해양 오염의 심각성과 이로 인해 죽어가는 해양 생물들의 터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와 함께 고래 그림을 그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양 생물들의 터전을 응원하는 인증샷을 올려주면 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해양 생태계 파괴 걱정 없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만든 미세조류 추출 식물성 오메가3인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와 ‘키즈오메가3’를 전달한다.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는 야생 어류가 아닌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는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이다. 원료 생산부터 해양 생태계 파괴 없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만든다. 하와이 청정해역 미세조류를 한 번의 채취 후 이를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배양 및 추출해 제품에 사용하는 만큼 해양 생태계를 해치지 않는 ‘착한 오메가3’이다.
실제로 어류를 통해 오메가3를 추출할 경우 해양 오염의 위험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류를 포획하다 보면 해양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일례로 지난 2021년 브라질에서는 크릴새우로부터 추출하는 ‘크릴 오일’이 새로운 오메가3 원료로 인기를 끌자 마구잡이식으로 포획돼 이를 주식으로 삼는 혹등고래가 집단 폐사하기도 했다.
또 식물성 오메가3 1톤은 야생 어류 60톤에서 추출한 오메가3의 분량에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멸치, 정어리 등 어류를 먹고사는 혹등고래 한 마리가 남극에서 섭취하는 하루 식사량은 약 2.5톤이다. 식물성 오메가3 1톤이 약 24마리 혹동고래의 하루 식사를 책임질 수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 연안에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고래인 상괭이의 경우 하루 약 3.3kg의 먹이를 먹으며, 식물성 오메가3 1톤으로 살릴 수 있는 야생 어류는 약 1만8120마리의 하루 식사량에 육박한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 해양의 날을 맞이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생물들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주최했다”며 “뉴오리진은 앞으로도 ‘비건오메가3’를 비롯해 타협 없이 좋은 제품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고 국민 모두의 건강은 물론, 지구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