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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판매계약 체결로 급등세다.
21일 오전 10시 28분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3.10%(1만4600원)오른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전일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5개국(독일·스페인·이탈리아·스위스·오스트리아)에 대한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합한 계약규모는 총 2000만 유로(약 280억원)로 세부 사항은 계약서에 따라 비공개다.
계약기간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간이며, 10년 경과 시점부터 2년마다 자동 갱신된다. 특히 이익의 50%를 분기별로 정산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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