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이 오는 9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우리나라 해양산업계 CEO 및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3 신년인사회´를 갖고 해양산업 동반발전과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화합과 결의를 다진다.
앞서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4일 종로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을 선주협회장에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 회장은 이에 따라 이종철 STX부회장의 후임으로 오는 2016년 1월까지 선주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1945년 생으로 1970년 흥아해운에 입사해 동경사무소장과 본사 영업부장 등을 거쳐 회장직에 오른 정통해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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